OUR WORKS
AV ROOM STYLE
누구나 꿈꾸는 홈시네마 전용룸입니다.
한 편의 영화를 쾌적하게 볼 수 있도록 방음과 차음 공사,
답답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공기감, 쾌적한 공조 장치와
조명까지 전용룸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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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ROOM STYLE
공간 구성원이 편하게 모이는 곳을 오디오와 비주얼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대화면의 감동으로 한층 풍요로운 공기감이 흐릅니다.
누구는 영화를 보고, 누구는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공간 분리 설계도
얼마든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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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RCIAL SPACE
오디토리움과 연회장, 프라이빗한 CEO사무실과 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을 고품격 오디오와 비주얼 시스템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view moreJBL 에서 드디어 단순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닌, 오리지널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다운 면모를 갖춘 네트워크 기능을 갖춘 올인원 액티브 스피커를 출시했다. JBL 은 공연장 및 야외용 스피커 시장에서 전세계 최고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거대한 규모의 스피커 제작사다. 당연히 프로용 액티브 스피커의 생산량도 전세계 최고 수준으로 다양하고 많았지만, 프로용 액티브 스피커는 앰프가 내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별달리 기능이라고 할것은 전혀 없고 디자인도 투박하다. 그래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그다지 적절치 않았다. 모든 기능이 다 되는 최신 만능 스피커 ▲ JBL 4305P 올인원 네트웍 스피커 새로 출시된 JBL 4305P 는 가장 JBL 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최신의 무선 네트워크 재생 기능들을 대부분 탑재하고 있다. 최신 블루투스 버전 5.1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Airplay2 로도 작동되고, 원활한 네트워크 작동을 위해 크롬캐스트 기능도 빌트인 되어 있다. 모두 가장 최신의 옵션이다. 후면 단자에는 PC 및 노트북과 가장 적합하게 연결할 수 있는 USB DAC 단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외장하드나 USB메모리를 연결할 수 있는 USB HOST 단자도 탑재되어 있다. ▲ JBL 4305P 올인원 네트웍 스피커의 후면 TV와 연결하기 위한 광단자도 준비되어 있으며,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면서 저음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서브우퍼를 연결하기 위한 단자도 준비되어 있다. 가정용 오디오 장비의 아날로그 신호를 연결하기 위한 단자로 프로용 캐논잭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단자도 준비되어 있으며, 사용하는 공간의 규모에 따라 저음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도 탑재되어 있다. 전면부에는 전원 스위치와 입력 선택 스위치와 볼륨 노브도 준비되어 있다. 최신 제품인만큼 부족한 기능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각 스피커마다 저음부 125w, 고음부 25w 의 독립된 앰프 탑재 ▲ JBL 4305P 올인원 네트웍 스피커의 내부 액티브 스피커이기 때문에 별도의 앰프를 연결할 필요도 없다. 각 스피커마다 저음부에 125w, 고음부에 25w의 앰프가 독립적으로 설계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스피커에는 무려 4개의 앰프가 탑재된 셈이고, 총 출력은 300w 다. 오디오적으로 가장 완벽한 앰프 설계가 내장된 셈이다.스피커는 드라이버 유닛마다 필요로 하는 힘이 다르다. 고음부는 작은 신호이고 저음부는 깊고 큰 신호이고 큰 울림이기 때문에 더 큰 출력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설계하는 것이 오디오적으로는 가장 적합한 설계법일 수 있다.이런 이유 때문에 앰프를 별도로 연결해야만 소리를 내는 패시브 스피커가 매칭이 어려운 것이고, 연결한 앰프가 성능이 좋은 앰프라도 최종 음질은 어색하거나 대역 밸런스가 엉키고 엉망이 되는 경우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제품은 그럴 일이 전혀 없다. JBL 특유의 맛깔난 음질 ▲ JBL 4305P 올인원 네트웍 스피커 강력하지는 않지만, BGM 류의 음악을 틀어놓기에는 아주 근사하며 좋다. 말 그대로 음악감상용이다. 오디오적으로 가지고 노는 재미보다는 실제로 음악을 감상해야 즐거울 수 있는 제품이다. 이것은 분명한 칭찬이다.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재미도 있는 스피커다. 처음 이 제품을 받아보고 오디오적인 강점이나 특징을 파악하려고 했을 때는 특별한 오디오적 특징이 강하지는 않아서 잠시 테스트 해보는 것만으로 특장점을 기록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분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특징을 찾아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하기 보다는 음악 자체를 즐기면서 확실히 JBL 다운 매력이 있는 스피커인건 분명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Maria Joao Pires - Brahms Piano Trio No.1JBL 스피커의 흔한 이미지를 떠 올리자면, JBL 스피커가 마치 거친 음악에 특화된 것처럼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4305P는 오히려 재즈나 클래식 듣기에 좋다. 재즈에 좋다는 이야기야 정석처럼 검증이 되어 있었으나 JBL 이 클래식에 좋을 수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았다. 그렇지만 필자의 느낌으로는 JBL 은 클래식에 꽤 좋다. JBL 이 클래식에 별로라는 이야기는 워낙 JBL 을 마초들이 써와서 그렇다. 그리고 마초들은 클래식을 별로 듣지 않는다. 그리고 전형적인 클래식 애호가는 JBL 보다는 좀 더 얌전하고 우아한 오디오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런 편견이 생긴 것이다. JBL 은 같은 음악이라도 좀 더 라이브하고 생음악처럼 들려준다면, 전형적인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그 라이브함이 썩 우아하지 않다고 프레임화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바꿔서 이야기 하자면, 소위 클래식에 좋다는 대부분의 과거형 스피커들은 음이 답답한게 문제인 것이다. 그렇지만, JBL 4305P 의 음은 JBL 특유의 선명함과 투명도는 유사하게 표현해 주면서도 촉촉하며 섬세한 톤으로 클래식 음악을 재생해 준다. Eric Clapton - Son & Sylvia아무 생각없이 음악으로 마음이 평안해지길 원할 때, 환자가 미음을 먼저 먹는 것처럼... 편안한 음악을 먼저 듣고 싶을 때, 이 음악을 자주 듣는다. 당연히 차가운 느낌이나 얇고 예리한 느낌이 없어야 한다. 말 그대로 어쿠스틱해야 되는 것이고 감미로워야 되는데, JBL 4305P 가 크기는 작아 보이지만, 이러한 볼륨감과 감미로움의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해 준다. 먼저 음과 나중 음의 부드러운 연결감도 근사하게 재생해주며 저음의 감미로움이나 나긋함, 탄력감도 나무랄데 없다. 이소라 - 제발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음악 좀 듣는다면 이소라류의 발라드 음악을 아예 안 듣고 살기는 힘들다. 이런 부분에서도 의외로 요즘의 JBL 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중립적이면서도 감미로운 음을 재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클래식 음악에도 잘 어울리지만, 그 어떤 대중적인 음악을 재생하더라도 그 톤이 아주 잘 맞는다. 적당히 상쾌한 음도 잘 내주며 고음의 끝에서부터 감미롭게 저음이 깔리는 부분까지의 연결감도 감미롭고 매끄러우며 보드랍기까지 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칼칼하다는 느낌의 JBL 음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이런 음악을 감상하기에 딱 좋은 화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Daft Punk - Get Lucky스피커의 크기에 비해 저음이 적지는 않다. 우퍼 유닛의 크기가 5.25인치치고는 저음이 제법 잘 나와주는 것이다. 놀라울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딱히 부족한 수준은 아니다. 이정도면 저음이 넘쳐나지는 않지만 거실에서도 제법 맛나게 음악감상이 가능한 정도다. 속는셈치고 볼륨을 약간 더 올려보자. 저음의 양감과 탄력이 살아나지만, 고역이 시끄럽지는 않다. 전자음악이나 팝음악 등을 재생해 봐도 저음의 양감이 딱히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예컨데, 다프트펑크나 BOND 같은 음악을 재생했을 때, 실제 크기에 비해 좀 더 탱글탱글하고 호방한 저음을 재생한다. 실제 우퍼 크기는 5.25인치인데 6인치정도는 되는 듯한 느낌을 내준다. 앰프부까지 세팅이 잘 이뤄져서 장르에 맞는 저음 특성을 잘 내준다고 할 수 있다. Skrillex - Summit 좀 더 세련되고 짜릿한 음악을 재생해 볼까? 저렇게 클래시컬한 디자인과 종이 우퍼에서 얼마나 세련되고 짜릿한 전자음악에 특화된 음을 살려줄 수 있을까? 이런류의 음악은 소위 스피드가 좋아야 한다. 그래야 짜릿한 중고음의 뻗침과 순간적인 저음의 통제가 잘 이뤄지는데, 액티브 스피커에 설계해 넣을 수 있는 앰프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확실히 큰 회사에서 일체형으로 모든 것을 다 설계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음질적 밸런스와 완성도가 느껴진다. 클래식 음악과 재즈 음악에서는 그렇게 감미롭던 음이, 이런 맹렬한 전자음악에서는 마치 살을 베어내는 듯한 느낌의 직전까지 잘 살려준다.진전이라는 표현을 썼으니 짜릿함의 끝판왕 급의 음이 아니긴 하다. 그렇지만, 거의 그 직전까지의 음을 제법 훌륭하게 잘 표현해 준다. 이정도 음이면 그냥 녹음 스튜디오에서 모니터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히 괜찮은 음이라고 생각되고, 파티 분위기를 내기에도 저음의 양감만 제외하고는 음질적 밸런스를 아주 잘 맞춰놓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저음도 크기에 비해서 탱글탱글하게 잘 재생되고 있어서 기특하다. 전체적으로 중고음은 충분히 짜릿한 음을 내주며, 저음은 극도로 단단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오히려 탄력적이며 탱글탱글하고 호방한 느낌은 아주 좋은 수준이다. 음악 애호가 입장이라면 오히려 극도로 단단한 음보다 이렇게 탱글탱글하고 탄력적이며 호방한 음에 더 높은 점수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 앰프를 분리해서 매칭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적인 중립적 스타일의 앰프나 클래시컬한 느낌의 앰프를 매칭해서 이런정도의 음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 AB Class 증폭 방식의 앰프로 이런정도의 음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JBL 4305P 는 Class D 방식으로 앰프 설계가 되었는데, 그게 설계매칭의 완성도가 뛰어난 것이다. 고음부 앰프 따로, 저음부 앰프 따로 된 것도 그렇고, 각 스피커마다 또 다시 분리 독립되어서 앰프가 탑재된 것도 그렇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고음부와 저음부를 통제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한 것을 느낄 수 있다. 볼륨을 올려도 자극적이거나 시끄럽지 않다 볼륨을 많이 올려도 좋다. 그래도 시끄럽다는 느낌보다는 음악적 밸런스가 잘 유지되면서 음악적 볼륨감과 하모니가 증가한다. 겁먹지 말고 볼륨을 한번 올려보기 바란다. 혼 트위터지만, 의외로 소리의 직진성이나 다이렉트한 이탈력이 귀를 찌르는 느낌까지는 아니다. 그렇지만, 펼쳐짐은 아주 우수하면서 입체감이나 상쾌한 맛은 우수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 느낌을 잘 이해해야 한다.그래서 볼륨을 제법 올리더라도 거칠거나 귀를 찌르는 느낌은 적지만 짜릿한 음을 원하는 유저들이 듣기에는 기대보다는 약간 심심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볼륨을 좀 올려주면 시끄럽거나 자극적인 느낌이 들지는 않으면서 오디오적인 즐거움은 확연히 살아난다. 뛰어난 상품성에 왠지 갖고싶어지는 제품 이 스피커를 처음 받아서 사용할 때는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했었다. 음질도 살짝 가벼운 듯 했으나 사용을 하면서 이내 마음에 들어졌다. 저음이 가벼운 듯 했고 볼륨감이 아쉬운 듯 했는데, 에이징이 된 것일까? 3번째 테스트 할 때는 꽤 마음에 들게 되었다. 그리고 공식 유통사에서 가격도 조금 인하하면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니 약간 더 우호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기능도 좋고 사용하기도 간편하다. 디자인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을 보면 더 예쁘다.JBL 은 스피커 라인업이 워낙 많기 때문에 JBL 이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어떤 한가지 제품이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때로는 JBL 에 굉장히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도 많기 때문에 JBL 을 다소 가벼운 이미지의 제품으로 보는 소비자도 있을 수 있지만, 확실히 JBL 은 아직까지도 여전히 현존 최대 규모의 상업성과 브랜드 네임 밸류를 가지고 있는 오디오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4305P 는 최근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끔 잘 만들어진 JBL 스피커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확실히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스타일의 제품이라도 JBL 의 전통적인 음색은 잃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음악을 어렵지 않고 맛있게 들려주는 스피커다. 젊은 유저들이 PC에 디지털로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TV 에 연결해서 아주 다양한 TV 컨텐츠를 활용하기에도 훌륭하다. 이 제품에 관심을 갖을만한 소비자는 오디오 마니아 뿐만 아니라 단순히 TV에 연결할 스피커를 찾는 소비자이거나 단순히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다가 이정도 제품까지 고려하게 된 소비자도 많을 것이다. 그 소비자 입장에서는 현재의 JBL 4305P가 여전히 아주 싸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모로 상품성 자체는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며, 왠지 갖고 싶어지는 제품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Specifications구성액티브인클로저베이스 리플렉스형실효 출력150W(125W+25W)사용유닛 우퍼13cm JW130P-4, 트위터 2.5cm 2410H-2디지털 입력Optical×1, USB B×1, Ethernet×1아날로그 입력XLR(6.35mm TRS 콤보)×1, Aux(3.5mm)×1서브 아웃 지원재생주파수대역45Hz-25kHz(-6dB)크로스오버 주파수1,750Hz네트워크 지원에어플레이 2 지원크롬캐스트 지원블루투스 지원(Ver5.1)크기(WHD)21×33.6×22.3cm무게6.6kg(Primary), 6.4kg(Secondary)수입원삼성전자가격330만 <JBL 4305p 유튜브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kVJEe9ZP-Iw -출처 풀레인지-
2022-10-07현대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JBL, 클래식 감성의 올인원 뮤직 시스템 L75ms 럭셔리 스피커 출시 - JBL의 전통적인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구성- 모던 클래식 감성 디자인과 JBL의 최첨단 음향 기술 결합으로 품격 있는 고품질 음향 환경 제공- 내장형 앰프, 총 5개의 드라이버가 최대 350W의 출력 제공하는 고성능 올인원 뮤직 시스템 - TV, 턴테이블, 구글 크롬캐스트 빌트인, 에어플레이, 블루투스 등 광범위한 유무선 연결 사진: JBL L75ms 올인원 뮤직 시스템 (사진: 하만 코리아 제공)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76년 이상 축적된 혁신적인 음향 기술과 JBL 클래식 고유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올인원 뮤직 시스템 L75ms 럭셔리 스피커를 새롭게 출시한다. 오랜 기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 지난 76년 동안 JBL은 우드스탁(Woodstock),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콘서트 사운드 시스템인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와 같은 최고의 이벤트와 중요한 순간의 중심이 되는 특별한 장소에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의 역사에서 특별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JBL의 뛰어난 오디오 유산은 원대한 꿈을 꾸며 혁신을 추구한 탁월한 엔지니어이자 JBL의 창립자 제임스 B. 랜싱(James B. Lansing)과 함께 1946년 시작되었다. 영화관에서 스포츠 이벤트, 재즈 클럽에서 콘서트 공연장, 신기록을 세워나가는 휴대용 스피커에서 획기적인 헤드폰에 이르기까지 JBL은 전문 음향, 가정 및 차량용 오디오, 멀티미디어 기기, 그리고 커넥티드 기술에 이르기까지 오디오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오늘날 JBL 스피커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음악 공연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억 개가 훨씬 넘는 휴대용 스피커가 판매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JBL L75ms 올인원 뮤직 시스템은 JBL의 대표적인 클래식 라인인 L100 Classic 스피커와 L82 Classic 스피커로 대표되는 모던 클래식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JBL L75ms는 어쿠스틱 퍼포먼스와 고품질의 사운드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현대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첨단 음향 기술이 결합되어 거실, 안방, 서재 등 어느 곳에서나 공간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준다. 특히, JBL L75ms는 내장형 앰프, 다양한 디지털 및 아날로그 소스 연결과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는 올인원 뮤직 시스템으로 최대 350W의 고출력을 제공한다. 사진: JBL L75ms 올인원 뮤직 시스템 (사진: 하만 코리아 제공) 모던 클래식 감성의 디자인 JBL L75ms 스피커는 클래식 모델 중 컴팩트한 사이즈로 모던하면서 스피커를 감싸는 고급스러운 월넛 우드 베니어 캐비닛과 JBL 클래식 모델 고유의 블랙 쿼드렉스 폼 그릴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현대적인 인테리어 공간이나 감성 풍부한 레트로 공간을 연출할 때도 품격 있게 완성해준다. 앰프가 필요 없는 올인원 뮤직 시스템 JBL의 전통적인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L75ms 스피커는 캘리포니아 주의 하만 음향 공학 센터(Harman Center of Acoustics Excellence)에서 설계 및 엔지니어링 되었다. 별도의 앰프를 필요로 하지 않는 올인원 뮤직 시스템 L75ms 스피커의 블랙 쿼드렉스 폼 그릴 뒷면에는 전용 증폭 채널과 DSP 튜닝 채널을 갖추고 있는 총 5개의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다. 25mm 크기의 듀얼 알루미늄 돔 트위터와 화이트의 133mm 듀얼 콘 우퍼, 블랙의 100mm 페이퍼 콘 미드 레인지 드라이버가 최대 350W의 강력한 출력을 제공하며 파워풀한 사운드의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 JBL L75ms 올인원 뮤직 시스템 (사진: 하만 코리아 제공) 76여년 동안 축적된 JBL혁신적인 최첨단 음향 기술 32 비트/192kHz 고해상도 DAC로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제공하는 JBL L75ms 스피커는 보컬 세션의 숨소리부터 건반 소리까지 놓치지 않으며 넓은 공간에서도 왜곡되지 않은 고른 음질을 경험할 수 있어 마치 콘서트홀에서 직접 듣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특히, 책장이나 캐비닛 등 측면 공간이 제한된 곳에 스피커가 위치한 경우에는 스피커 뒷면에 위치한 베이스 컨투어(BASS CONTOUR) 스위치를 조정하여 베이스의 과도한 울림과 왜곡을 최소화하여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TV, 턴테이블, 블루투스 등 광범위한 유무선 연결 광범위한 유무선 네트워크 호환성을 자랑하는 올인원 뮤직 시스템 JBL L75ms 스피커는 3.5mm AUX는 물론 HDMI ARC 지원으로 TV와 유선으로 연결하여 사운드바로 활용이 가능해 음악뿐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게임, 다큐멘터리 등을 고품질 사운드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MM 포노 입력 단자가 적용되어 턴테이블 연결이 가능해 LP 음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과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스피커 상단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 및 무선 리모컨을 사용하여 음원 재생 및 블루투스 연결, 볼륨 조절 등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리모컨의 SFX 모드로 게임이나 영화를 더욱 실감나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통합 스트리밍 엔진 적용으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무선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구글 크롬캐스트 빌트인(Chromecast built-in™), 에어플레이(AirPlay2)를 지원해 장소 구애 없이 다양한 음악, 영상 콘텐츠를 경험 할 수 있다. 트렌드와 감성, 고품질 사운드까지 놓치지 않으며 현대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올인원 뮤직 시스템 JBL L75ms 럭셔리 스피커는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1,990,000원이다. JBL L75ms 올인원 뮤직 시스템 주요 제원 모델명 JBL L75ms 올인원 뮤직 시스템 블루투스 버전: 4.2 WiFi 지원 방식: IEEE 802.11 a/b/g/n/ac (2.4GHz/5GHz) 사운드 총 출력 최대 350W RMS 우퍼 출력 각 125W x 2 트위터 출력 각 25W x 2 미드 레인지 출력 50W x 1 스피커 수 5개 드라이버 크기 우퍼 드라이버: 133mm x 2 트위터 드라이버: 25mm x 2 미드 레인지 드라이버 100mm 주파수 응답 45Hz – 25kHz (-6dB) 사운드 기술 기타 사운드필드 확장 및 베이스 컨투어 컨트롤 DAC 사양 Up to 32-bit, 192kHz 연결성 블루투스 지원 출력 단자 서브 우퍼 연결 지원(2V RMS with auto-sense/engage HPF) ARC(오디오 리턴 채널) HDMI ARC 포노 입력 지원 3.5mm 오디오 지원 기타 이더넷 및 Wi-Fi 연결 가능(Google Home 앱) 규격 크기(mm) 높이 x 가로 x 깊이 216 x 790 x 287 무게(kg) 15.9 지원앱 MusicLife app About JBL JBL은 인생의 가장 멋진 순간을 놀라운 사운드로 채워주는 하만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이다. 유수의 어워드들을 수상한 바 있는 JBL은 우드스탁(Woodstock)과 같은 아이코닉한 이벤트뿐 아니라,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 콘서트, 양키 스타디움(Yankee Stadium) 경기 등 유명 스팟에서부터 주말 로드 트립 등 일상의 모든 순간을 최상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76년 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프로페셔널 역량과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바탕으로 JBL은 전 세계 엔지니어들 및 디자이너들의 열정과 재능을 미래에 대한 강한 비전으로 훌륭하게 구현시켜왔다. JBL의 시그니처 프로페셔널 사운드(Signature Professional Sound)는 주요 대중 문화 행사에서 사용되는 선두 기술이며 JBL 브랜드는 음악, 스포츠, e스포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About HARMAN HARMAN(하만, www.harman.com)은 커넥티드 카 시스템, 음향/영상기기, 기업 자동화 솔루션 및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일반 기업 및 소비자에게 개발, 공급하고 있다. 하만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AKG®, Harman Kardon®, Infinity®, JBL®, Lexicon®, Mark Levinson®, Revel® 등이 있으며 하만의 제품들은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하이파이 오디오 애호가 및 뮤지션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으며 유명 공연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5천만 대 이상의 자동차에 하만의 카오디오와 커넥티드 카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으며 하만의 소프트웨어는 가정, 사무실 그리고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모바일 기기 및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다. 2017년 3월, 하만은 삼성전자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현재 전 세계에 약 3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2-06-30JBL 4305P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 JBL이 드디어 최신 오디오와 홈 리스닝 환경을 집약한 스트리밍 액티브 스피커 4305P를 출시한 것이다. 이는 JBL이 홈오디오로 출시하는 최초의 액티브 스피커로 KEF LS50 와이어리스 Ⅱ와 경쟁할 것을이 예상된다. 작년 말 출시 소식에서는 사이즈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가 없었으나, 베일을 벗은 크기는 4309 스튜디오 모니터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에서 결정되었다. 정말 매력적인 크기와 JBL 특유의 디자인이 맞물렸는데, JBL 러버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그 레이아웃을 정말 근사히 담아냈다. 또한 그릴을 벗기면 드러나는 블루 배플의 감각적인 매력도 자꾸만 시선이 간다.스피커 전면에는 볼륨 및 음소거, 입력 선택 및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컨트롤부가 배치되어 있다. 후면 역시 다양한 디지털 입력단과 아날로그 입력단이 배치되어 있는데, 정말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은 주목할 만하다. 디지털 입력은 옵티컬과 USB B 단자가 마련되어 있고, 아날로그 입력으로는 밸런스(6.35mm TRS 콤보) 단자와 Aux(3.5mm)를 장착하고 있다. 특징적인 것은 서브우퍼 출력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인데, 역시 서브우퍼 추가로 저음을 보강할 수 있다. 그야말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아우르는, 정말 활용도 높은 올인원 액티브 스피커라 할 수 있다. 좌우 스피커 연결은 무선 연결과 유선 연결(2m 디지털 링크 케이블 포함)이 가능하며, 무선은 24비트/96kHz의 오디오 해상도, 유선은 24비트/192kHz까지 확장하여 소스에 담긴 최고의 성능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쉽고 편리한 액세스로 현대 애호가들에게 필수처럼 사용되는 스트리밍 오디오에서는 더욱 빛을 발한다. MQA 디코딩 기능을 지원하는 타이달 재생 및 코부즈, 냅스터, 디저, 그리고 룬 레디를 통해 전 세계의 음악을 집으로 끌어와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이더넷, 구글 크롬캐스트 내장, 애플 에어플레이 2 및 블루투스 내장으로 현존하는 대부분의 무선 소스 활용이 가능하고, 내장된 24비트/192kHz 고해상도 DAC는 좋아하는 음악을 최고의 퀄러티로 전달한다. 사실상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아캄 SA30 인티앰프를 내장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캄 SA30을 품은 올인원 하이파이 액티브 시스템스튜디오 모니터 제품군의 대형기와 마찬가지로 4305P는 특허 받은 JBL의 D2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놀라운 수준의 음향 성능을 달성한다. 2410H-2 1인치 압축 드라이버는 수정처럼 맑은 고음과 실제와 같은 다이내믹을 재현하기 위해 JBL 특유의 HDI 혼과 결합된다. 5.25인치 캐스트 프레임에 장착된 퓨어 펄프 페이퍼 콘 우퍼는 배플에 듀얼 포트가 있는 저음 반사형 구성으로 더욱 강력하고 풍부한 베이스를 재생해 준다. 좌우 스피커 300W의 총 시스템 출력은 고역 드라이버에 25W, 우퍼에 125W를 제공하며, 스피커 내부에 위치한 클래스D 앰프에 의해 공급된다. JBL 최초의 가정용 액티브 스피커 4305P는 내장 앰프와 스피커가 동시에 설계된 만큼 일반 패시브 스피커로는 불가능한 수준의 정교한 튜닝과 정확도를 만들어 냈다. 눈을 감고 듣는다면 당신은 소리만으로는 스피커의 크기를 가늠하지 못할 것이다.JBL은 전통적인 블루 배플의 스튜디오 모니터와 최첨단의 유·무선 네트워크 스퍼커를 한 몸에 담아내며 실로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76년의 역사와 기술력이 아니면 쉽지 않은 결과물이며, 기념비적인 제품을 소장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다. 마감은 파란색 그릴이 있는 월넛과 검은색 그릴이 있는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문의 HMG오디오비주얼 (02)780-9199 출처 - 월간 오디오
2022-06-30JBL 4349JBL 특유의 전통적인 블루 배플 시리즈는 오디오에 한 번이라도 관심을 두었던 사람이라면, 스피커라는 단어를 들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몇 가지 제품들 중 하나일 것이다. 한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피커라는 개념 안에 이미 ‘이데아’로서 자리잡고 있는 시리즈이다. 현세대의 문화를 이끌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같은 컨슈머 제품들로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수면 위의 빙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JBL의 역사와 유산을 전부 정리할 수는 없을 것 같다.JBL의 창립자 제임스 B. 랜싱은 극장용 대형 스피커와 유닛을 개발·납품하며 본격적으로 회사의 기틀을 다지기 시작한다. 그 흔적은 알텍 랜싱이라는 회사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 본인이 일하던 회사에 랜싱이라는 이름이 상표로 등록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James Bullough Lansing’ 이름의 이니셜을 따 JBL을 설립하게 된다. 제임스 B. 랜싱이 뛰어난 엔지니어였음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지만,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그와 같은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기술 개발에만 몰두한 나머지 회사 경영을 돌보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다. 그가 타계한 이후 이렇다 할 히트작을 내놓지 못해 사세가 기울던 JBL은 1950년대 가정용 프리미엄 스피커를 제작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연다. 당시 미국 부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하츠필드와 파라곤이 그 대표작이다. 그 후 로큰롤과 우드스탁을 필두로 공연 문화가 발달하던 1970년대, 리코딩 스튜디오용 모니터 스피커를 내놓으면서 JBL의 두 번째 전성기가 시작된다. 스튜디오 시리즈 4310의 성공으로 이 분야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된 JBL은 4430, 4435 모델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스튜디오 모니터용으로 개발된 스피커를 사람들이 가정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앰프와 같은 다른 분야의 기술 개발과 맞물려 ‘하이엔드’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것이다. 4349 스튜디오 모니터는 JBL의 특허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되어 있는데, 그중 D2415K 듀얼 1.5인치 컴프레션 드라이버가 결합된 HDI(High-Definition Imaging) 혼이 가장 눈에 띈다. D2415K의 D는 ‘Dual’을 의미하며, 두 개의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하나의 유닛에 결합시켜, 입력 대비 높은 출력과 파워 핸들링 능력 향상을 꾀하였다. 확성기나 금관 악기에 달린 혼(Horn)과 마찬가지로 HDI 혼은 드라이버를 통해 출력된 소리의 진폭을 크게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광섬유 소재를 선택하여 세심하게 가공한 소노글라스를 통해, 혼을 통한 증폭 과정에서 자칫 생길 수 있는 공진과 공명 현상의 악영향을 사전에 배제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높은 능률을 갖추면서도 정밀하고 빠르게 제어되는 유닛과 왜곡을 최소화하면서 음파를 증폭시키는 혼의 시너지는 청감상으로 바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특징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높은 볼륨이 아닌 조용한 리스닝을 즐길 때 더욱 두드러지는데, 중·고역과 고역이 묻히지 않고 또렷하고 생동감 있게 들리는 것이다. 혼 바로 아래 전면 패널에는 HF(고주파) 및 UHF(초고주파)를 조절하는 어테뉴에이터가 달려 있는데, 청취 환경과 개인의 선호도에 맞게 사운드를 조절해 볼 수 있다. 전통적인 궤짝형 스피커에는 JBL만의 퓨어 펄프 콘 우퍼가 자리 잡고 있다. 큰 구경의 유닛에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다이어프램 조합으로, 1.5kHz 이하 대역의 출력을 전담한다. HDI와 D2415K, 그리고 12인치 우퍼로 전해져 오는 느낌은 프로페셔널 라인업의 인기 스피커인 M2의 소리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으며, 더욱 섬세하고 풍부하게 조율된 느낌을 준다. M2는 프로오디오 시장의 왕중왕 격인 모델로, 소위 ‘마스터 레퍼런스 모니터’로 불린다. HDI 혼과 우퍼를 사용한 2웨이 구조로, 덕트가 배치된 하단의 인클로저를 제외하면 4349와 외관이 매우 유사한 특징이 있다. 모니터적인 성향이 짙은 4349의 유전자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M2에는 15인치 우퍼가 적용되었고, 가정용 스튜디오 모니터 라인업 안에서는 4306, 4349, 4367이 각각 8인치, 12인치, 15인치의 우퍼를 채택하여 세그먼트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라인업 내에서의 상대적인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4367의 플로어 스탠딩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스케일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경우 4349가 탁월한 선택일 될 것이다. 1인치 두께의 두꺼운 패널로 제작된 인클로저는 유닛들의 운동 성능을 꽉 잡아주며, 캐비닛은 클래식 JBL 스튜디오 모니터 디자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블루 배플로 마감되었다. 월넛 색상의 새틴 목재 베니어판과 파란색 그릴이 우아한 외관을 완성하고, 금도금된 듀얼 바인딩 포스트를 통해 바이앰핑이 가능하다. 매칭 스탠드는 L100 클래식과 동일한 JS-120 스탠드를 사용하는데, 뒤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어 리스닝 포인트에서 의도된 이미징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고, 디자인 또한 일체감이 좋다. 4349는 스튜디오 모니터의 전통을 잇는 제품답게 리코딩 스튜디오에 적합하지만, 이는 곧 4349를 집에 들여 놓는 것만으로 프로듀서와 엔지니어가 스튜디오에서 듣는 소리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적 수준의 스튜디오와 동일한 음악의 역동성과 정확성을 즐기고 싶다면 4349 스튜디오 모니터를 구매 리스트에 올려놓기 바란다. 문의 HMG오디오비주얼 (02)780-9199 가격 990만원(JS-120 스탠드 별매 : 50만원) 출처-월간오디오
2022-06-30HMG 오디오비주얼 is
AUDIO & VISUAL Installation Company
HMG는 예술가의 창조적 산물을 제작자가 의도한 영상과 음향 그대로
실현하기 위해 Audio & Visual Life를 높은 수준에서 즐길 수 있도록 연구하고 고민합니다.